참여해보고 싶은 프로그램들.

세상엔 정말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들이 있다. 요즈음은 물론 패러글라이딩에 관련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들에 관심이 있다. 요건 개인적인 참여에 강한 의지도 있지만 투어 프로그램을 좀 만들어 보고픈 생각이 있어서 좀 더 관심이 가는듯 하다.

Fly with Andy – 브라질과 유럽을 비롯해 남아프리카까지 XC투어를 전문으로 하는 프로그램. 일주일부터 3주까지 선택할 수 있다.

웹사이트에서 영문을 원활하게 지원하지 않지만 구글크롬에서 지원하는 번역기능으로도 충분히 이용가능
인터뷰 영상들을 보면 뭔가 일반적인 투어와 다르게 감동적인 부분이 있네..

Tandem XC & thermal coaching – 2023년 레드불 x-alpus 참가선수와 함께 탠덤 크로스컨트리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 아직 그런 실력도 되지 않지만 기회가 된다면 꼭 한 번 참여해 보고 싶은 프로그램. 크로스컨트리 뿐 아니라 아크로 SIV 코스도 있다. 설명을 좀 보면 특별히 개발된 이중 브레이크 시스템을 통해서 선수의 브레이킹을 직접 느껴볼 수 있다고 하니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도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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