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여행] 어디를 갈까?

자전거 여행을 준비하는 첫번째는 어디를 갈 것인가이다.

가까운 휴양림을 다니는 것부터 아름다운 우리나라 종단.. 그리고 다른 나라로.. 내친김에 세계여행까지.
그 많은 목적지들 중에서 어디를 택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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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자전거 여행이 무한정 저렴한 여행처럼 느껴지기는 하지만 실상이 그런 것은 아니다.
아니 오히려 장비면에서나 정신적인 압박감-긍정적인 방향으로의- 등을 고려한다면
마음 편하게 패키지 여행을 가는 편이 좋을지 모른다.
그래도 일단 자전거 여행을 하기로 마음 먹었으면.. 무우라도 잘라야지.. 안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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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 시간, 체력 고려할 요소들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그리고 나이가 점점 들어 갈수록 세상과의 연결 부분도 무시 못할 부분이기 때문에 더욱 고려할 사항은 많아지는 것이 당연하다.
일주일 정도라면? 반달 정도라면? 한달정도라면?
오십만원만가지고? 백만원만가지고?
자전거를 새로사서? 있는 장비들로만? 생각할 거리들이 많다.
개인적인 자전거 여행 경험에 비추면..
사실 비행기 삯만 제외하면 하루 여행 경비는 외국이나 한국이나 비슷하다.
물론 여행의 등급에 따라서 한국에서 만원을 하루에 사용한다면 그렇게 알뜰히 여행할 수 있다면
충분히 외국에서도 하루 만원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말이다.
그래서 주위에서 자전거 여행을 떠난다고 하면 무조건 외국으로 보낸다.
아름다운 우리나라도 있지만 이왕 경험하는거 보다 넓은 세계를 보고 오라고 조언한다.
보다 넓은 곳에서 할일이 얼마나 많은지.. 나와 다른 생각 사고를 가진 친구들과 어울려 보라고 말한다.
그래서 돌아와서 더 열심히 일할 수 있는 에너지를 채우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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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넓은 나라 캐나다, 호주, 중국, 미국과 같은 경우는 자전거 여행을 권하는 편은 아니다.
도시간 이동에 있어 너무나 많은 시간을 소비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대중교통과 연계하여 여행계획을 꾸리면 모를까.. -그럼 사실 자전거 여행의 본래 목적은 좀 희석이 되긴하지만 또다른 추억을 만들수 있으니-자전거 여행만으로는 장비면에서나 다른 부가적인 준비가 많이 늘어나게 된다.
그럼 아시아, 유럽이나 아시아의 몇몇 나라들이나 뉴질랜드 등이 고려대상인데..
이전에 자전거 여행이나 해외여행의 경험이 있다면 아시아 국가들을 여행하는 것을 추천..
약간 불편한 점들도 있지만 이국적인 경험들이 무척이나 인상적인 곳들이 많다.
해외 여행 경험이 없다면? 유럽이나 뉴질랜드를 강추..
유럽의 경우에는 아기자기한 맛과 나라별로 색다른 볼거리들이 있어 여행의 즐거움을 배가시켜 주지만 비싼 물가와 멋진 풍광을 즐기기위한 많은 산악지대-언덕 이라곤 하지만-가 걸림돌이다.
튼튼한 체력과 일생에 한번밖에 안간다면-일단 함 다녀오면 맘이 바뀌겠지만-유럽으로..
그럼 마지막 남은 뉴질랜드는?
자전거 여행지로는 최고라고 할 수 있다.
남섬은 남섬대로 북섬은 북섬대로 엽서에서 봄직한 이쁜 환경들과 독특한 볼거리들이 있고
자전거 여행객들을 위해 적당한 위치에 착한 가격대의 숙소와 먹거리들..
그리고 자전거 여행에 힘이 되주는 다른 수많은 자전거 여행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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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여행에 익숙하지 않거나..
혹시 혼자라서, 혹시 여자라서 안전이 걱정되거나..  
자연과 함께 여행하고 싶다면 뉴질랜드를 추천한다.
이미 개인적으로 수차례의 방문 중 자전거 여행(2번의 종단과 1번의 반절짜리..종단)은
항상 새롭고 소중한 기억으로 남아있다.
아마 다시 한 번더, 한번만 더 자전거 여행을 할 수 있다면..
난 다시 뉴질랜드를 선택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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