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에 대한 새로운 해석이 필요하다.

공간에 대한 관심은 꾸준히 증가해왔다.
인스타그래머블한 공간에 대한 관심의 증가와 비례하여 늘어난 관심으로 볼 수 도 있지만 그보다는 취향에 대한 관심이 더 큰 요인인듯 하다. 여기에 기름을 부은 것이 코로나의 출현.

반강제적으로 집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단순히 숙박의 공간에서 확장해서 생활이 더해지는 공간. 이러한 결과로 오늘의 집이나 인테리어닥 과 같은 공간 관련 서비스의 폭발적인 성장이 나타났다.

이렇게 공간의 의미와 실질적인 기능이 변화, 확대하면서 각각의 공간에 대한 새로운 해석과 변화가 곳곳에서 보인다. 여기에 공유경제의 작은 톱니도 더해가면서 그 변화의 속도를 부추기고 있다.

개인적인 공간도 이렇게 변화의 속도를 느낄 수 있을 정도이니 상업, 사무 공간의 변화는 생각하는 이상으로 바뀌고 있다.

코로나가 완전히 사라지기는 힘들 것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사회적으로나 문화적으로나 많은 변화가 있을것이다. 그 와중에 회사의 운영 형태, 주거의 형태가 변하고 여기에 인구구성의 드라마틱한 변화와 사회적 관계의 다양화들이 만들어내는 변화가 궁금해진다.

더해서 세계적으로 불고있는 미니멀리즘의 열풍은 주거 환경에 까지 영향을 미치면서 작은집에 대한 많은 연구와 시도를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개인적인 관심도 있고 관련한 자료들을 좀 모아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