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문제에 골몰히 몰두하다보면 해결할 수 없는듯한 한계에 도달하는 경우가 있다.
물론 그 자체가 제일 중요하다. 문제의 본질에 대해 깊게 고민하고 그에 대한 답을 찾는 경우가 우선이다.
하지만 고민하고 있는 그 부분이 이미 다른 카테고리나 산업에서는 상용화되어 있거나 활용되는 경우를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생각의 프레임을 조금만 다른 시각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다. 문제의 프레임에서 조금 떨어져 있어서 다른 관점에서 문제를 바라보게되면-다른 환경, 다른 필드의 분들과 만나게 되면 너무나도 허망하게 좋은 아이디어를 알려주시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요즈음 한참 고민중인 자전거 등록 서비스 역시 한동안 딜레마에 빠졌었다.
정부는 하고싶지만 전국적인 통합을 위한 여러가지 어려움들, 그리고 이를 개별적으로 시도하는 일반 기업으로서의 한계들을 보아온터이고 나 역시도 십여년전 정부를 대상으로한 부분적인 서비스의 진행에 있어서의 제약들을 온몸으로 느끼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문제를 어떻게 풀까.. 자전거 등록을 하면 모두가 좋은데..
그러던중 눈에 띄인 방법이 사회적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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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의 사회적 혜택은 분명한 부분이고, 이를 어떻게 구조적으로 일반적인 상업서비스가 아닌 사회적 구조로 영속가능한 운영구조를 만들 것인가에 대한 부분이 새롭게 고민해야 할 부분이긴 하지만 이렇게 방법을 찾아가는 과정 자체가 한걸음 더 문제를 풀 수 있는 것이라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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