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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고급 자전거 렌탈이라는 컨셉으로 모든 팀원들이 열심히 뛰어다닌 탓에 생각보다 빠르게 시장에 자리를 만들고 계속해서 서비스가 확장되고 있는 요즈음이다.

다양한 손님들의 다양한 요구들을 최대한 수용하면서 서비스를 만들다보니
어느 순간 양적으로 질적으로 정체되는 순간이 발생했다.

좀 더 개인적인 느낌을 빌자면
익숙함에서 오는 안일함이 만들어내는 빈틈이다.

시스템이 익숙해지고 안정되면서 확실히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런 경우 여유로워진 시간이 보다 나은 서비스를 위한 소중한 자원으로 사용되든지 아니면 요령껏 만들어진 시간들을 적당히 소진하며 서비스의 정체를 보이든지..

지금은 아쉽게도 후자에 속하는듯.  슬럼프라고 치부하고 어떻게하면 이 시기를 극복할 수 있을까 고민되는 하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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