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문화는 누구도 보는 사람이 없을 때 하는 행동에서 나타난다.

기업문화와 관련하여 많은 정의를 읽어봤지만 이렇게 명쾌하게 내린 정의도 오랜만이다. 회사를 만들고 팀을 구성하고 일을 시작하면 자연스레 만들어질것 같은 기업문화는 말처럼 쉽지 않다.

기업의 문화는 집단적인 가치 체계이지 공유된 의식이다. 살아온 배경도 다르고 경험한 일들도 다른데 같은 생각을 가지고 일하는 것에 대한 기대는 길가다 만난 사람이 나에게 첫눈에 사랑에 빠지는 요행을 바라는 것과 같다.

강한 기업문화는 두말할 나위없이 업무 효율의 증대로 나타나지만 이러한 기업문화는 절대 저절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문화는 말이 아니라 행동이다. 멋진 비전과 문구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그 스스로를 증명한다.

이러한 문화는 물론 시간이 걸린다. 분명한 목적의식, 목적의식에 따른 일관성, 순수한 열정 그리고 이를 공감하는 좋은 사람들이 필요하다. 강제하여 만들어낼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배양할 수는 있다.

좋은 기업문화를 만들기위한 조건들을 준비하고 시간과 정성 그리고 진심이 필요한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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