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줄여나갈 것인가?

어떻게 줄여나갈까?

100가지 물건으로 살아가기를 목표로 사용하는 것들을 줄여나가는 과정은 필수적이다.
소유하고 있던 물건들을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되고 무엇이 살아가는데 있어 꼭 필요한 것들인지를 고민하는 과정으로 많은 궁금증이 생기게 된다.
과연 100개의 물건으로 사는 것이 가능할까?
양말은 각각을 한개로 칠까? 연필도? 속옷도?
이런 사소한 궁금증에서부터 수집품의 영역으로 확대된 기호식품까지 결정할 것들도 뭔가 모호한 것 투성이다.

기본적으로 100개의 물건으로 살아보기는 없이살자, 불편하게 살자의 의미는 아니다. 불필요한 것들을 힘들게 지니고 살지 말자는 쪽이 더 정답에 가깝다.

가지고 있는 모든 물건들을 리스트로 만들어본다.
단순하지만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들어가는 이 작업은 꼭 필요한데 신기하게도 리스트를 만들면서 이미 어떤 물건들이 내가 살아가는데 필요하지 않은지를 걸러낼 수 있다. 사용 목적, 사용장소, 사용시간등 자신만의 적당한 카테고리를 구분해서 리스트를 만들면 더육 좋다.

모든 물건은 하나이상의 기능적인 역할을 가지고 있는 것들로..
물론 칫솔처럼 딱 그 목적을 가진 녀석들이 있지만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물건들의 우선 순위는 자연스럽게 올라갈 수 밖에 없다.

최근 일 년 동안 사용한 적이 없는 물건이라면 처분 일순위
리스트를 만들다보면 일년동안 한번도 꺼내보지 않은, 사용하지 않은 물건들이 생각보다 많음에 깜짝 놀랄 것이다. 일년동안 사용하지 않음 불필요한 물건으로 간주하는 것이 맞다. 단순하지만 무척이나 효과적인 규칙이다.

본업과 관계된 것은 별도의 규정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화가라면, 목수라면 필요한 물품들이 있다. 이런 경우는 나름에 맞게 별도의 규정을 가지고 리스트를 만드는 것이 좋다. 원하는 일을 하는데 필요한 것들은 살아가는데 필요한 일상적인 물품과는 분명 다른 목적을 가지고 있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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