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문화가 어떻다고?

기업의 문화는 누구도 보는 사람이 없을 때 하는 행동에서 나타난다.

기업문화와 관련하여 많은 정의를 읽어봤지만 이렇게 명쾌하게 내린 정의도 오랜만이다. 회사를 만들고 팀을 구성하고 일을 시작하면 자연스레 만들어질것 같은 기업문화는 말처럼 쉽지 않다.

기업의 문화는 집단적인 가치 체계이지 공유된 의식이다. 살아온 배경도 다르고 경험한 일들도 다른데 같은 생각을 가지고 일하는 것에 대한 기대는 길가다 만난 사람이 나에게 첫눈에 사랑에 빠지는 요행을 바라는 것과 같다.

강한 기업문화는 두말할 나위없이 업무 효율의 증대로 나타나지만 이러한 기업문화는 절대 저절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문화는 말이 아니라 행동이다. 멋진 비전과 문구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그 스스로를 증명한다.

이러한 문화는 물론 시간이 걸린다. 분명한 목적의식, 목적의식에 따른 일관성, 순수한 열정 그리고 이를 공감하는 좋은 사람들이 필요하다. 강제하여 만들어낼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배양할 수는 있다.

좋은 기업문화를 만들기위한 조건들을 준비하고 시간과 정성 그리고 진심이 필요한 부분이다.

복기의 힘

무엇이 이런 결과를 만들었는지에 대한 스스로에 대한 솔직한 복기의 시간이 필요하다.
기대이상의 좋은 결과 역시 분명 합당한 이유가 있다.
팀웍이 되었던, 시스템이 되었던 아니면 정말 운 때가 맞아 만들어진 드라마틱한 결과일지언정 말이다.

지난 2년간 바이크트립을 통한 경험은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경험의 기회였다.
지금까지도 대부분 하고 싶은 일들에 대한 주체적인 선택이 제법 괜찮은 살아가는 재미를 느끼며 살았는데 2년동안은 그보다 훨씬 강렬한 인상을 남긴 시간이었다.

기존의 시장과는 전혀 다른 프레임으로 서비스를 설계하고 만들어내는 과정이 주는 짜릿함이 그랬고 그러한 생각들이 시장에서 즉각적으로 반향을 일으키고 다시 업그레이드하는 프로세스들은 간만에 느끼는 기분좋은 긴장감의 연속이었다.

언젠가는 하고 싶었던 일들에 대한 전초전 같은 성격이라서일까 매순간 즐거운 시간을 통해 나날이 달라지는 모습을 느낄 수 있었다.

물론 사업계획을 뛰어넘는 성과는 결과가 주는 즐거움 이전에 폭발하는 업무를 받아들이는 부분은 누군가에게는 업무과다로 인한 스트레스를 누군가에게는 건강한 성장통으로 느껴지는 것 역시 흔히 경험할 수 없는 좋은 경험이었다.

이런 과정에서 다다른 결론은 너무나 간단하지만 결국 사람이다.
스타트업이되었던 뭐든 실행하고 고객을 만나고 서비스를 만들어내는 것은 팀이고 사람이다. 이는 팀을 구성할 때나 함께할 누군가를 뽑을 때 합의의 대상이 아니라는 점이다. 정말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아니라면 함께하며 원하는 능력을 이끌어내는 것은 책에서나 영화처럼 쉽게 되지 않는다.

그리고 또 하나는 고객은 생각한대로 움직이지 않는다. 예상한대로 서비스의 방향을 이끌고 나가는 것은 큰 배를 몰고가는 것과 비슷하다. 어렵게 서비스를 시작하고 한번 방향이 정해지면 이후에는 마음만큼의 급격한 변화는 어렵다.

조금씩 그리고 꾸준히 원하는 위치를 고집하며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이 과정에 들어가는 노력과 시간을 계획상에 고려하지 않는다면 서비스는 당연히 원하는 방향으로 급격하게 수정되지 않을 뿐 아니라 그 과정에서 엄청난 리소스와 부작용들을 양산하게되고 이는 함께하는 팀원들에게나 고객들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매일 하는 고민들이지만 생각할 꺼리들이 많다.
특히나 시즌을 마무리하면서 좋은 결과에도 불구하고 아쉬운 점들이 많았기에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하다. 시즌은 오프지만 스스로는 이미 새로운 시즌이 시작되었다.

 

 

 

서비스의 본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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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고급 자전거 렌탈이라는 컨셉으로 모든 팀원들이 열심히 뛰어다닌 탓에 생각보다 빠르게 시장에 자리를 만들고 계속해서 서비스가 확장되고 있는 요즈음이다.

다양한 손님들의 다양한 요구들을 최대한 수용하면서 서비스를 만들다보니
어느 순간 양적으로 질적으로 정체되는 순간이 발생했다.

좀 더 개인적인 느낌을 빌자면
익숙함에서 오는 안일함이 만들어내는 빈틈이다.

시스템이 익숙해지고 안정되면서 확실히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런 경우 여유로워진 시간이 보다 나은 서비스를 위한 소중한 자원으로 사용되든지 아니면 요령껏 만들어진 시간들을 적당히 소진하며 서비스의 정체를 보이든지..

지금은 아쉽게도 후자에 속하는듯.  슬럼프라고 치부하고 어떻게하면 이 시기를 극복할 수 있을까 고민되는 하루다.

 

BESV PS1 – 한번도 타지않은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탄 라이더는 없다더라.

전기자전거 – BESV PS1 렌탈이용후기

두번째 제주도 출장 기간중에 주말을 이용해 잠시 내려올 수 있는 친구가 있었는데 자전거 여행을 하고 싶다고해서 바로 떠오른 것이 바이크트립의 렌탈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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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여행에 익숙하지 않은 친구였기 때문에 일반 자전거로 50-60km를 달리기는 어렵다는 생각이었고, BESV 신제품 발표회에서도 잠깐 시승해 본 편안한 승차감과 전기자전거 같지않은 디자인을 직접 경험해보고 싶었던 탓에 별 망설임없이 이번에는 전기자전거를 예약했다.

일정이 길지 않았던 탓에 표선에서 반바퀴 정도를 생각했기 때문에 숙소까지의 배달 서비스까지 신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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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당일 오전에 바이크트립 담당자분의 확인 전화가 있고 한시간 전에도 꼼꼼한 확인 전화후 정확한 시간에 숙소앞에 배달 되어왔다.

대여를 위한 간단한 서류작성과 BESV에 관한 간단한 설명 그리고 동작확인을 위한 시승을 마치고 자전거를 인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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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분이 돌아가시고난 후 꼼꼼히 다시 자전거를 살펴보니 새 자전거라 별다른 문제를 찾기는 어려웠다. 한가지 걸리는 부분이 있다면 기어, 커넥트 부분의 녹이 좀 슬었는데. 아마도 제주 날씨의 특성상 일주일에 한번 이상은 비에 노출되어 그런듯 하다. 부품과 커넥트 부분에 대한 오일링 작업이나 곳에 따라서는 압축튜브를 이용해 조금 보완이 필요할 부분으로 보이긴 한다.

친구가 도착하고 드디어 라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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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는 한강 마실 라이딩이 전부인 친구라 걱정했었는데 5분도 되지않아 완전 적응!
쉬운 사용법과 기대하는 성능이상으로 부드러운 동작이 무척 인상적이라 한다.

제주의 만만찮은 언덕들을 평지로 만들어버리는 놀라운 능력!!
그 친구의 말을 빌자면 그냥 한강 마실을 좀 길게 탄 느낌이라고…
잠시 쉬는 시간에 자전거를 빌려 달려보니 평속 30-40km로 편안하게 달릴 수 있다.
크랭크에 전달되는 페달링 세기에 따라 모터의 힘이 가변적으로 지원되는데 그 결과로 나타나는 일정한 힘으로 기분좋은 페달링을 만들어 준다.

한가지. 전기자전거의 특성에 익숙해 지지 않으면 정지된 상태에서 자전거 타기를 시작할 때 페달링에 힘을 주면 언덕으로 오해하고 급작스럽게 출력이 높게 나오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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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전거에서 제일 중요한 부분은 배터리의 성능인데 한번 충전을 하고 40Km정도는 무난하게 달리는 듯 하다.

배터리의 탈부착은 무척이나 간편하다. 키를 돌려 쓰윽 빼내면 간단하게 충전할 수 있다. 건담 부품처럼 생긴 배터리는 실제 라이딩 중에 식사를 하거나 까페이서 차를 마시는동안 충전기에 꽂아두니 거의 완충된 상태로 계속 한칸 정도만 사용되는 효율을 보여주어 이틀째에는 충전없이 40km정도를 달렸는데 배터리는 ⅔ 정도 사용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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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짧은 여행에서 친구는 빌린 것이 전기자전거라는 것도 잊어버리고 자전거 여행이 주는 자유로움은 고스란히 남았다.
자전거 여행의 너그러움으로 언제든 원하는 멋진 풍광을 즐길 수 있고, 자동차라면 지나쳤을법한 조그만 골목길의 맛집들도 즐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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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이틀동안이었지만 BESV는 전기자전거에 대한 선입견을 완전히 바꾸었다.
굳이 여행할 때 전기자전거가 필요할까 했었는데..
자전거 여행을 좀더 풍요롭게, 의미있게 하는 중요한 도구가 될거라 확신한다.
특히 자전거 여행이 두려운 사람들에게는 물론이고..
동네 마실만의 경험으로 자전거 여행의 막연한 두려움이 있는 분들이라면 무조건 강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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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V PS1 전기자전거를 한번도 타지않은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탄 라이더는 없으리라…

놀멍쉬멍 제주일주 -3번째

딱히 여행기는 아니지마 여행을 하며 기억에 남는 것들을 무작위로 적어볼까 한다.

제주도를 조금 길게 자전거를 여행하다보니 길 이외에 다른 것들도 눈에 들어오고 그건 번잡하게 괴롭혀오던 여러가지 것들에 혼자만의 정리를 할 수 있는 시간이 생겼다. 자전거 여행의 또다른 장점이라 생각한다.

세째날 이후부터는 몸이 자전거 여행에 적응이 된듯하다.
새벽일찍 일어나 간단히 준비하고 떠나오는 것이 자연스럽다. 걷는 것 보다 페달링이 자연스럽다. 조금은 가파른 언덕에도 그러려니하고 내게 주어진 모든 기어를 써가며 편안하게 올라간다.

기어 이야기가 나왔으니 자전거 이야기를 안할 수가 없다. 무슨 기-승-전-바이크트립 같긴 하지만 생각나는 부분이니 적기로 한다.
제주도는 자전거 여행을 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여행하는 중 쉬다보면 다른 여행자들의 모습을 안볼래야 안볼 수가 없다. 멋진 로드 자전거에 어깨에 짐들을 짊어매고 달리거나, 막자전거에 배낭을 위태하게 짐받이에 묵고 우비(?)를 뒤집어 씌워서 페달링 때마다 찌걱거리는 소리를 내며 달리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젊어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 말이 떠오르지만 같은 비용이라면 최고급 스펙에 꼼꼼한 관리가 함께 제공되는 바이크 트립이 필수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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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크트립을 통해 대여 받은 것은 자전거, 패니어 세트+짐받이, 핸들바가방, 헬맷, 라이트, 후미등, 자물쇠 이렇게 받았는데 자전거 빌리는 비용에 옵션이 아니라 기본이기 때문에 따져보면 저렴하다. 아 여기에 바이크트립 서비스의 백미라고 할 수 있는 1시간 출동 서비스도 포함!!! 아직 서비스 초반이라 과하다 싶을정도의 친절함이 앞으로도 쭈욱 계속될 것이라고 하니 계속 관심있게 지켜볼 부분이다.

이번에 빌린 구스토 MTB는 카본이나 다른 스펙들도 훌륭하지만 제일 맘에 드는 부분이 바로 충분한 기어다. 사실 투어링용이라기 보다는 레이싱용 구성이지만 워낙 30단의 기어는 워낙 힘의 조절을 다양하게 세팅할 수 있어 조금 과장을 보태면 걸어갈 수 있는 곳이면 페달링으로 올라갈 수 있다.

고수는 장비를 따지지 않는다. 그래도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좋은장비면 더 편히 여행할 수 있고, 자전거 여행이 초보라면 좋은 자전거는 자전거 여행을 가능하게 만들어준다. 바이크 트립을 이용하면 자전거 여행이 한결 수월해지는 이유다.

로드가 하루이틀 달리기에는 뽀대도 나고 멋져 보이지만 변수가 많은 자전거 여행이라면 구조적으로 든든한 산악자전거를 추천한다. 특히나 처음 장거리를 자전거로 달린다고 하면, 그리고 생활자전거가 라이딩 경험의 전부라고 하면 더욱더 산악자전거를 추천한다. 아마 바이크트립에 문의 드려도 같은 말씀을 하실거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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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짐받이는 바이크트립에 문의한 결과 라딩이에 무리가 없으면 괜찮다는 의견으로 마트에서 조금 나은 재료로 임시 처방을 업그레이드. 계속 라이딩을 진행하기로 했다.

보통 숙소에서 현지분들이 즐겨가시는 식당을 물어서 도전하면 거의 성공한다. 관광객 티내며 호갱님이 될필요는 없으니 말이다.

여행은 어디서 먹고, 뭘 보고, 그리고 자는가 이것들의 조합인데 제주도는 거의 무한에 가까운 다양한 꺼리들이 선택의 즐거움을 지나 찾아보는 괴로움을 주기에 충분하다.

자전거 여행을 한다면 이러한 선택들에 조금은 자유로와 질 수 있다. 페달을 젓다 마음에 드는 곳이 있으면 잠시 머물러 볼 수 있고, 맛나 보이는 것들이 있으면 맘껏 먹고 잠시 페달링을 하면 또 나타나는 궁금한 다음 음식을 부담스럽지 않게 먹어볼 수 있는 엄청난 장점이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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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딩 중에는 맘에 맞는 지기와 함께라면 호젓한 도로가 되면 그간에 못나누었던 이야기들을 나눌 수도 있고, 혼자라도 눈앞의 아름다운 풍광에 취해 라이딩 할 수 있고, 아름다운 풍광이 밋밋해질 즈음이면 혼자만의 사색으로 돌아보며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

물론 제주도가 그리 자주 올 수 있는 곳이 아니다보니내 이번 기회에 모든 것을 다 보고 경험하고 가리라고 다짐하겠지만 제주도가 무슨 여의도만한 것도 아니고 불가능에 가깝다. 되도록 많은 것을 보면 좋겠지만 시간단위로 쪼개어 치밀하게 짜놓은 일정표는 자칫 바람에 맞서며 극한에 가까운 라이딩 기억만 남을 수 있기 때문에 마냥 리스트를 작성하고나면 오히려 못다한 숙제에 속상할 수 있으니 그 점을 고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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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를 라이딩하다보면 돌담을 끼고 달리는 경우가 많은데..
특별한 접착제를 사용하는 것도 아니고 얼기설기 쌓아놓아 안무너지나 항상 불안했지만 쌓아올린 돌 사이의 공간으로 바림이 통해서 요즈음 꼼꼼하게 쌓은 돌담들보다 훨씬 더 굳건히 써 있다고 한다.

살아가는 것도 비슷하다. 물조차 스며들 수 없는 빡빡한 삶보다는 제주도 돌담의 바람구멍처럼 약간은 비어있는 틈이 삶을 풍성하게 만들고 그 틈을 통해 새로운 것들을 생각할 수 있으니 말이다.

제주도를 달리는 내내 돌담을 보면 떠오르는 생각이다.

놀멍쉬멍 제주 헤집기 2일차

날씨가 더운 관계로 이르게 라이딩을 하고 쉴 요량으로 새벽 5시 눈을 살짝 떠서 바깥을 보니 구름만.. 고니는 갔나보다.
잠깐동안 침대속 여유를 부리다 일어나서 간단히 씻고 사과 먹고 짐정리하고 다시 패니어를 장착!!

조금 여유를 가지고 거치대를 조정하고 캐리어 위치도 이리저리 옮기면서 셋팅한 후 출발.
어제보다는 조금 안정적으로 매달려져 있다. 물론 둔턱에 지날 때에는 어쩔 수 없이 약간씩 부딛히지만 신경쓸 정도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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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일출이 6시정도라 맞춰서 출발.. 해뜨면 많이 더울듯한 날씨다. 바람이야 원래 제주려니하고 설렁설렁 페달을 저었다. 아직 이른시간이라 어제 오후 도착했을 때의 북적거림은 사라지고, 거리도 한산하고 그런 속에서 제주의 다른 모습들을 볼 수 있다.

자전거 여행을 하면 여러가지 좋은점 중의 하나가 이렇게 다른 모습을 발견할 수 있는 재미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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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로 제주도를 돌아보기는 4-5번쯤 될까? 이틀에 해안도로를 극기훈력처럼 여행한 경우도 있지만 보통 3-4일에 걸쳐 편안하게 둘러보는 일정이었다. 이렇게 자전거 여행을 처음 즐기는 경우에도 시도해 볼 수 있는 적당한 거리가 제주도 자전거 여행의 장점이다.

금번 자전거 여행은 프로젝트 업무와 겹쳐 일주일 가량 시간이 있기에 별다른 계획을 세우지 않았다. 숙소도 예약하지 않고 마음내키는대로 가다가 쉬고 싶은 곳에서 쉬며 업무도 보고 그러다보니 이전의 자전거 여행과는 또 다른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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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빌리고 하루밖에 되지 않았지만 자전거가 몸에 착 붙는걸 느낄 수 있다.
워낙 자전거가 스펙이 좋기도 하고 카본 프레임이 주는 기분좋은 낭창거림에 익숙해지다보니 페달링에 요령이 생겼다고나 할까?

자전거 여행이 좋아서 짬짬히 다닌 자전거 여행일을 합하면 400일이 조금 넘으니 다양한 자전거와 여행을 했는데.. 구스토의 자전거는 그 중에서도 손에 꼽히는 만족감을 주는 듯 하다. ㅋㅋ 로드가 거의 대부분인 코스라 2.2인치 광폭 타이어가 약간 부담스러운 점-엄청난 그립감을 자랑하며 도로에 쫙쫙 달라 붙는다. 산에서 한몫할 녀석- 을 제외하고는 아쉬운점이 없다. 투어링 전용 타이어가 대부분 26인치라 27인치 타이어를 구하기는 힘들듯 하지만 세미슬릭정도라도 교체하면 무게도 줄어들고 견고함과 스피드 둘다 잡을 수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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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빌린 구스토에는 리모트락 기능이 지원되는데 라이딩 중에 업힐이나 일반 로드에서 프로트샥을 락으로 맞추면 리지드포크와 같이 힘의 손실 없는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 그러다 둔턱이나 비포장으로 진입할 때는 간단한 스위치 조작으로 샥을 풀어 편안한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 산악자전거가 주는 든든함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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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진 날씨 덕분에 기분좋게 주변의 풍광을 즐기면서 라이딩을 즐기던중 발견한 조그만 까페. 식전이기도 하고해서 간단하게 요기를 한 후에 간단히 처리할 업무들을 처리하고 다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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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멋진 제주의 풍광은 얻었는데 대신 엄청난 내리쬐는 볕에 녹아내리는 느낌이다.
제주도에서 해안도로 명칭을 ‘제주환상자전거길’이라고 이름지었는데 딱 들어맞는다. 바다를 100% 끼고 돌아가지는 않지만 90%가 넘는 자전거 도로 보급율이나 풍광등을 고려하면 제주도 이외의 선택이 있을 수 없다.

투어도중 문제가 생기면 어느 지점에서나 주변의 도움을 얻을 수도 있고 특히나 바이크트립의 경우 어려움이 처한다면 어디서나 픽업서비스와 도움을 받을 수 있어 든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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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딩중 발견한 다른 바이크트립팀- 구스토 브랜드가 워낙 독특하다보니 여행기간중 자주 눈에 띈다. 아직 오픈 한달도 채 되지 않았는데 프리미엄 자전거 여행의 트렌드가 될 조짐이 보인다.

더워질 무렵이면 풍광좋은 까페에서 시원한 차한잔 마시고 멋진 풍광에 사진찍고 라이딩을 반복하며 달리기를 한참하던 즈음.. 뭔가 이상하다.
오전내내 별 문제없이 달렸던 패니어 소리가 나오는 빈도가 높아졌다. 왜일까?하고 자전거를 세우고 찬찬히 살펴보니 역시 짐받이 한쪽의 육각나사가 어디론가 달아나고 없었다. 아마도 라이딩 중 계속되는 진동에 풀려져버린듯..

짐받이의 경우 조립 후 다시 분해하는 일이 거의 없으니 록타이트 같은 것으로 마감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다. 우선 뭔가 조치를 처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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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달리면 라이딩이 불가능한 것도 아니지만.. 마땅히 가진게 없다보니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대신한다고 바닥에서 버려진 빨대를 찾았다. 이 녀석을 두번을 접어서.. 끼워 놓고나니 임시지만 고정이 된다.

여행을 마칠 때까지 이렇게 다닐까? 펑크가 나면 어쩔 수 없이 요청을 해야하니 그때 몰아서 해야겠당. 그 때까지는 버텨주기를…

해변을 보러 길에서 벗어나 내려왔더니 1km나 내려와 버려 그냥 이곳에서 하루 묵고 새벽에 올라가서 나아가기로.. 이런 맛이지.. 다행이 숙소에 도미토리 1침대가 남아서 떙큐하고 접수..

일단 숙소 잡고 샤워하고 데이터 정리하면서 시원한 맥주 한잔.. 몸은 힘든데 기분 좋은 피곤함이다.

내일은? 뭐 또 어디론가 가겠지.. 가끔은 샛길로 아니면 다시 돌아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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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자전거 일주 – 1일차

부제: 자전거 여행 이제는 바이크트립 하나면 충분하다.

개인적으로 시작하게된 프로젝트가 생각보다 빠르게 진행되면서 프로토타입을 검증하기 위한 기회가 생각보다 빠르게 주어져 이왕 넉넉한 시간이 있는만큼 오래간만에 자전거를 이용해서 여행하기로 했다.

자전거 여행으로 가닥을 잡고나니 다음 문제는 어떤 자전거를 가져가느냐의 문제였는데
자출용으로 이용하는 다혼 팔코에서부터 투어링으로 사용하는 스페셜라이즈드의 싸이클크로스까지 다양한 녀석들 중에서 고민하다 팙코를 투어링 모드로 변경해서 가기로 결정.. 패니어에 창고에 묵혀두었던 녀석들을 꺼내서 셋팅하고 준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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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를 예약하려 서핑을하다가 평소 관심을 두고 있던 바이크트립이 생각보다 빠르게 오픈하면서 한번은 이용해 보고픈 마음과 좀 편하게 여행해 볼까하는 마음으로 계획을 확 바꾸어 예약 완료!!

제주에서의 다른 스케줄을 마치고 본격적인 라이딩이 있는 전날부터 제주는 태풍의 영향권에 폭 들어가서 비를 쏟아부었다.
여행 당일이되고 혹시나 화창한 날씨를 기대했었지만 역시 아직까지 태풍의 영향권에 제대로 들어가 있는 제주!! 3초간 여행을 어찌해야하나 고민했지만, 이 역시도 여행의 일부라고 생각해서 계획대로 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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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예약을 한터라 8시 30분쯤 방문.. 한 5분 걸었을까.. 과연 잘 선택한 것일까하는 생각이 스믈스믈하던차에 보이는 바이크트립 간판을 보니 그런 생각이 싹 가시면서 자전거 여행 모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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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오픈하고 한달이 채 되지 않아서 모든 것은 블링블링 상태.
이제껏 자전거 렌탈샵의 고정관념을 깨는 깔끔한 인테리어와 시설은 우선 무척 인상적이다.

서비스 오픈시에 나온 기사에서 보면 자전거 여행 문화의 업그레이드를 위한 첫걸음이라고 하신 것이 딱 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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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오픈하자마자 렌탈이라 패니어까지 잘 달려진 자전거를 꺼내 주셨는데.. 뽀대나는 17인치를 주셨지만 정작 이 몸이 비루한 몸뚱이라 15인치여야해서 다시 새자전거를 셋팅셋팅. 조금 시간이 걸리기는 했지만 정말 새 구스토를 받을 수 있는 영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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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렌탈한 장비를 살펴보면..
구스토라는 생소한 브랜드인데. 세팅이 렌탈용으로 보기엔 고퀄이다.
카본프레임에 모든 구동계가 시마노 XT에 리모트샥 기능까지 제공하는 폭스샥까지. 그리고 이제는 표준이 되어버린 27인치 광폭타이어 – 이부분은 개인적인 호불호가 있을 수 있지만 제주의 도로가 매끈하지만 않은 것을 생각하면 맘편히 여행할 수 있는 구성이라 패스!!!
더욱 자세한 자전거 스펙은 이곳으로

다시 돌아가서 짐을 패니어에 옮기고, 세팅도 마치고 했으나 여전히 비!!!
그래도 간만에 자전거 마실이라 그런지 기분좋게 출발!!

십여분을 달렸을까 비는 이미 문제가 되지 않았다. 오히려 뺨에 떨어지는 간지러운 느낌이 기분좋게 느껴지는 정도.. ㅋㅋ 맘에 들어 셀카를 찍었으나 현실은 오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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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달리다 발견한 조그만 까페(?) 달랑 4자리의 까페에서 혼자 통채로 사용하는 행운까지..

한시간 정도를 달리고 잠시 쉬는 동안 자전거 세팅이나 전반적인 부분을 찬찬히 살펴보니 확실히 물건이다.

본격적으로 한 두어시간을 달렸을까?
생각지도 않은 부분에서 패니어가 가끔 쓸리는 느낌이다. 특히 둔턱이나 커브가 좀 심하다 싶으면 드르륵하고 닿는 느낌을 분명하게 느낄 수 있다. 쉬는 시간에 확인해보니 확연하게 쓸린 자국이 발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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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떠나기전 실측한 양쪽 짐의 무게는 각각 7-8Kg 정도인데 – 원래는 더 가볍게 여행을 다니지만 프로젝트 때문에 컴터를 비롯해 다른 장비들이 있어 양쪽을 밸런스를 고려해 나누어 담았는데.. 쏠림 현상이 생각보다 심해서 신경이 쓰인다.

패니어 문제를 제외하고는 라이딩시의 느낌은 든든하다. 조금 둔턱이 있어도, 지형이 좋지 않아도 전혀 문제 없다. 자동차로 치면 힘좋은 SUV에 올라탄 느낌이다. 27인치 휠은 스피드 면에서도 콘트롤 면에서도 훨씬 이익이다. 하루나 이틀에 제주일주를 하는 레이싱 모드가 아니라면 산악자전거를 강력하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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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잦아들라치면 다시 휘몰아치고 하는 악조건이었지만 구스토의 디스크 브레이크는 손가락만 걸어도 칼같은 제동력을 보여주니 든든하다. 이제 투어의 시작이지만 바이크트립의 서비스도 그리고 구스토의 든든한 자전거도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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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으로 바이크트립을 사용해본 장점중의 최고는 접근성이다. 정말 공항에서 가깝다. 보통 용두암 근처가 자전거 여행을 시작하는 일반적인 코스인데 걸어서 10분정도면 바이크트립에서 편안하게 준비하고 슝 떠날 수 있다.

구스토 브랜드는 생소하지만 자전거 스펙이나 카본이 주는 고급스러움과 실제 라이딩 시의 안정감을 고려하면 프리미엄 자전거 여행을 위한 필수 선택이 될듯.. 내가 가지고 있는 자전거보다 고퀄이라 뭐라 할말이 없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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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의 종류가 다양하다.
로드는 물론 산악자전거, 그리고 자전거 여행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을 위한 전기자전거까지.. 홈페이지에 보면 미니벨로도 보이는듯하니 여행스타일이나 기간에 맞게 원하는 자전거를 선택할 수 있다.

아쉬운 점은..
매장에서 간단한 악세서리들이 있는데.. 실제 자전거 여행에 필요한 것들이 더 많이 – 예를 들어 장갑, 날씨에 대비할 수 있는 의류 – 바이크 트립 자체가 프리미엄 자전거 여행을 지향하는만큰 멋진 브랜드, 실용적인 용품이라면 괜찮을듯.. 사실 나도 장갑을 살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말씀드리면 장갑을 주실 분위기라..

바이크트립 픽업서비스가 있지만 희망자에 한해서 간단한 정비도구-펑크패치킷과 휴대용공구, 펌프 정도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 물론 제주 전역 어디나 픽업서비스를 제공하지만 작은 섬이 아니다 보니 자가 정비가 가능한 고객에 한해서는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게 해주면 더 좋지 않을까하는 개인적인 생각.

암튼 이제 시작이지만 렌탈 비용을 생각해보면 앞으로 제주도는 항상 바이크트립에서 해결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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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고백하자면
사실 여행을 할때 자전거를 잘 가리지 않는 편이다. 자전거 여행이 레이싱이 아니기에 천천히 놀멍 다닐 수 있으면 충분하다. 그래서 산악자전거 입문용을 예약할까하다가 후기 작성시 50% 환급이 있어서 같은 예산이 될듯 해서 고급형으로 덜컥 했는데.. 환급금 최대 3만원이라는 단서가 고사이에 생겨버려서 아쉬움 살짝!!

콘텐츠 창의마스터 클래스 – 3D 프린터

6월 신청했던 마지막 강의 주제는 3D 프린터였습니다. 메르스 여파로 연기되었던 수업이라 더욱 기대가 되었던 수업으로  3D 프린팅 시장의 전반적인 부분과 현재의 기술들을 소개하는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강의를 진행하신 분은 3D 프린터 제조 업체 (주)로킷 대표이신 유석환 대표님. 다양한 경력에서 오는 색다른 견해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전문적인 기술을 다루는 부분이라 그냥 개요만으로는 시간이 짧아서 조금 아쉬웠던 부분도 있었습니다. 강의에서의 내용과 함께 실제 실무에서 3D 프린터를 어떻게 도입했는지를 함께 적어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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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두해 전부터 3D 프린터에 대한 많은 관심들이 요즈음 부쩍 늘어났는데 이러한 3D 프린터는 관심의 정도만큼이나 3번째 산업혁명에 비견할 정도로 많은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아래의 4분짜리 동영상은 3D 프린터가 생활을 어떻게 변화시켜주는지 쉽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동영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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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제조, 교육등 어떤 분야에서도 도입하여 서비스 프로세스의 변화를 통한 많은 개선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특히나 IOT와 맞물리면서 중소업체들에게도 제조업 분야의 다양한 시도가 가능하게 되었다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기회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제조업에서의 3D 프린터 분야이외에 바이오 분야의 많은 사례들은 3D 프린터의 적용범위가 얼마나 다양한지를 생각하게 만드는 좋은 예시였던것 같습니다.

단순히 제조에서의 제조 프로세스의 혁명이 아니라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매개로한 융합비즈니스의 촉매산업으로 자리매김 할 것

이라는 짧은 문구가 이번 강연의 핵심이 아니었을까요?

강의 후 질의응답 시간에 나온 질문들을 보면 전반적인 산업에 관한 호기심도 있지만 실제 각 분야에서 어떻게 적용하고 어떤 과정으로 3D 프린터를 효과적으로 도입할 수 있는지에 대한 문의들이 주를 이루었는데 실제 저희 회사에서도 3D 프린터를 업무에 도입하면서 많은 부분의 업무를 비용적으로나 시간적으로 절감할 수 있어서 소개드립니다.

현재 저희는 세이프아이디라는 자전거 등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던 중 IOT제품인 자전거 추적장치를 위한 프로토타입을 위해 다양한 케이스를 제작할 필요가 있었는데 기존의 외주업체를 알아보니 시간도 일주일 가량, 그리고 비용도 디자인 변경이 조금만 있어도 수십만원씩은 추가로 지출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요즈음 이슈가 되는 3D 프린터를 이용해서 함 해보자는 의견이 나왔고 의견을 냈던 내가 총대를 매고 직접 만들어보기로 했습니다. 2-3일 가량 구글링을 통해서 기본적인 사용법을 알아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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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걱정이 되었던 배워본적이 없던 3D모델링은 모델링 데이터 플랫폼( http://www.thingiverse.com/ )에서 필요한 기본 모델을 다운로드 받아서 해결!! << 강사님께서도 말씀하신 플랫폼이 이런 형태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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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로 제공되는 3D 모델링 툴들도 꽤 있지만 90일의 사용기간을 제공하는 라이노 프로그램을 다운받아 사용했고 이렇게 모델링된 데이터를 3D 프린터 제품에서 프린팅을 하기위한 데이터를 변환하는 프로그램인 큐라를 이용해서 작업을 하고.. 그리고 제일 중요한 프린터는 구매할 수도 있었지만 혹 우리 업무와 맞지않을 수도 있으니 이용할 수 있는 곳을 찾아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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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 통.기.타 수업을 진행하는 콘텐츠 코리아랩에서 무료로!!! 3D 프린터를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자세한 사용은 콘텐츠 코리아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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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뽑아진 프로토타입은 많은 후작업이 필요하지만 디자인의 변경이나 원하는 기능을 추가하여 테스트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개인적으로 새로운 것을 배우기 위한 시간을 제외하면 비용도 현재까지는 0. 참고로 3D 모델링을 배운적도, 3D 프린터를 만져본 적도 없던 제가 원하는 결과물을 얻을 때까지 걸린 시간은 총 4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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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현장에서 3D프린터를 간단하게나마 적용해보니 이전에는 생각으로만, 그림으로만 그쳤던 많은 것들을 직접 작동하는 것을 만들어 손쉽게 검증하고 할 수 있게되면서 이전에 없던 많은 기회가 생기겠구나 하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도입하고 사용할 수 있으니 꼭

생각하는 모든 것들을 한번씩은 직접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전체 과정을 한번 경험하고 나면 어떻게 도입할 수 있는지 훨씬 더 명확하게 느낄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덧붙임.
5월달 프로젝트가 마무리되어서 6월 조금 시간이 비었던차 마침 평소 관심있던 주제의 콘텐츠 창의마스터클래스(통.기.타) 강의도 신청하고 많은 생각할 거리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콘텐츠 창의마스터 클래스 – IOT 2번째시간

김지현 교수님의 두번째 강의.. 메르스 여파로 한주 연기되기도 했고 수업을 받으시는 분들도 조금 줄기는 했지만 대신 콘텐트코리아랩에서 강의를 녹화후 제공한다고 하니.. 좀 짱인듯!!

강의 내용은 지난주 수업에 이어 IOT에 관련한 여러가지 인사이트를 볼 수 있는 사례들과 지난주  시간이 짧아 미루었던 문의사항들을 강연 내용에 더해서 진행하였다.

첫번째 강의 요약 읽기

기억나는 키워드를 기준으로 되짚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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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이 문제가 아니야!!

이 내용은 김지현 교수님의 강의 전에도 생각하고 있던 부분이라 더욱 공감이 가는 내용이었다.

새로운 기술을 선보이는 것이 비즈니스 모델이 아니다.
새로운 기술은 말그대로 또다른 하나의 채널이고, 도구일 뿐인 것이다.

재미없는 콘텐트가 홀로그램을 쓴다고 재밌어지는 것이 아니다. 혹 짧은 순간 흥미를 끌 수는 있어도 그걸로 그만이다. 더 고민해야하는 부분은 이러한 새로운 기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한 가지고 있는 콘텐트에 대한 집요한 분석이다.

콘텐트의 본질은 그대로 유지한채 해체할 수 있는 만큼 해체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 과정이 험난하고 해본적이 없어도 적어도 이렇게 교육을 받고 있는 열정만으로도 이미 좋은 시작이 아닐까?

콘텐트에 관한 개인적인 의견을 하나 적어본다면 모든 콘텐트는 카드라이징되고 있는 느낌이다. 페이스북의 영향이기도 하지만 모바일 화면을 기준으로한 콘텐트의 재구성이 필수적이다.

형태도 길이도 언제든 사용자들이 새롭게 구성하고 원하는 것을 찾을 수 있도록 카드처럼 색인하고 만들어내는 과정이 필요한듯 하다. 이러한 과정은 일반적인 콘텐트뿐 아니라 쇼핑, 교육, 게임과 같은 카테고리에 상관없이, 이미지, 음악, 동영상과 같이 미디어의 종류에 상관없이 전반적인 모든 부분에 있어 필수적인 소비 형태의 변형으로 기인한 준비가 필요한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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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OT, IO(input, output), Connection

지난번 강의의 내용과 일관되게 IOT 시장에 있어서 인풋부분은 시작에 불과하고 전용 센싱을 담당하는 기기들은 엄청난 속도로 싸지고 있다.

IOT기기들을 통해 모여진 데이터(빅데이터)를 어떻게 가공해서 무엇을 제공할것(서비스)인가의 고민이 더욱 중요한 부분이다.

또, 개인적인 의견을 적어본다면.. 현재 샤오미가 만들어내는 것들은 더 이상 샤오미의 실수로 만들어진 제품이 아니다. 거의 원가에 가까운 제품들을 뿌려대는 샤오미는 이미 대부분의 제품들이 네트웍레디인 상태이다. 스마트폰도, 체중계도, 저장장치 NAS도 모든 것들이 그러하다. 이미 1억개 이상 팔려나가는 제품들은 조만간 수억개의 제품들이 충실하게 데이터를 수집하는 역할을 해줄 것이다. 그리고 그 모아진 데이터는 다른 카테고리의 서비스를 위한 빅데이터 역할을 하고 모든 생활은 자발적인 모니터링 상태가 될듯하다. 그래서 샤오미가 무섭다.

 

# 하나가 변하면 모든 것이 변한다.

단순히 스마트폰을 통한 화면의 크기가 변한것이 아니다.

스마트폰이라고 하는 새로운 채널의 등장은 디바이스가 변하고, 채널이 변하고, 사용되는 시간이 변하고, 사용되는 패턴 모든 것이 변한 것이다. 그래서 가지고 있는 콘텐트에 대한 환골탈태하는 변화가 요구되는 것이다.

조중동, 공중파로 대변되는 매스미디어의 지배력이 떨어진 것이 문제라면 그 떨어진 만큼의 지배력이 어떤 형태로 누구에게 이관되고, 변화하고 있는지에 대한 고찰이 필요하다. 이렇게 개별적으로 흩어진 지배력은 어느순간 다른 형태로 다시 대중에게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이 분명하다.

콘텐트를 보다 매력적으로 소비할 수 있는 유력한 기술들은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그리고 홀로그램이다.  기술을 소비하는 것이 아니다. 이 기술을 가지고 있는 콘텐트에 어떻게, 언제 제공할 것인가하는 부분이 선결되어야 하는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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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t Big Things? 컨버전스!!

김지현 교수님께서도 알 수 없다고 하셨지만 새롭게 생겨나는 사업군을내몸에 붙어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웨어러블 디바이스, 홈오토매이션을 지원하는 부분, 공간을 새롭게 정의하는 드론, 자동차, 그리고 공장등과 같이 공간을 기준으로한 분류는 무척이나 와닿는 부분이었다.  물론 이러한 분류는 어디까지나 진행되는 트랜드에 이해를 돕기 위한 부분이다.

결국 어느 카테고리에서나 고정관념을 뛰어넘는 끊임없는 변화만이 사업을 영속할 수 있는 기반이된다.

예를 들어주신 이마트만 보더라도 단순히 물건을 파는 마트에서 물류의 혁신을 기반으로 지금은 유통 프레세스 전반을 재정의하는 작업을 통해 계속 변화하며 그 영향력을 키워나가고 있다.

수업을 듣는 중에도, 그리고 듣고난 후에 글을 적으면서도 분명하게 드는 생각은 ‘콘텐트에 대한 힘은 점점 커지고 있다.’ 특히 원천 콘텐트를 가지고 있다면 훨씬 좋은 출발선에 서있다고 생각을 한다. 교수님께서 이야기하신 기존의 산업군이 O2O시장에서 더 강할 수 있다는 말씀도 같은 의미에서 보면 될듯 하다.

새로운 기술들에 대한 당장은 불안하고, 낯설음이 힘들 수 있지만 기존의 비즈니스 필드에서 가지고 있는 콘텐트를 어떻게 연결하고 새로운 채널을 통해 무엇을 전달하고, 그 과정에 만들어지는 데이터를 통해 어떤 가치를 줄 수 있을까 찬찬히 되돌아보고 실험해볼 시간이다.

짧은 강의였지만 많은 생각할거리를 제공해주신 김지현 교수님과 멋진 강의를 기획해주신 콘텐트코리아랩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콘텐츠 창의마스터 클래스 – IOT

우연한 기회에 콘텐츠 진흥원에서 진행하는 ‘창의마스터 클래스‘ 강의를 참석할 수 있게 되었다.

‘이종분야와 기를 통하다’라는 부제가 마음에 들기도 했지만 강의를 진행하시는 분이 평소 좋은 강의로 항상 좋은 자극을 받아왔던 김지현 교수님인지라  첫번째 강의를 한껏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퇴근 후 진행되는 수업인만큼 간단하지만 맛난 샌드위치와 멋들어진 시설들이 시작전부터 강의에 대한 의욕이 활활!!! 함께 제공해주는 수첩이나 기타 강의를 위한 준비들도 맘에 들었다. 

시간에 맞추어 시작된 강의는 쉬는시간도 없이 2시간 가까이 진행되었고, VR, IOT, 빅데이터와 같은 트렌디한 기술들을 흥미진진한 영상들과 맛깔스러운 교수님의 강연으로 역시 기대만큼이나 재미났었고 새로운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진이 빠진 요즈음 좋은 자극제가 되었다. 

심플로우를 이용한 맞춤형 강의나 효율적으로 진행되었던 묻고답하는 부분도 역시 맘에 들었던 부분이고..

어제 강의를 들으며 생각했던 부분과 함께 강의를 수강했던 분들의 궁금한 부분들에 대해서 개인적인 의견을 적어볼 생각으로 이곳에 끄적끄적해 두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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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를 듣고 나오면서 머리속에 계속 떠오르는 키워드는

와해적 비즈니스, 데이터, 서비스 이 세단어였다.

처음 인터넷이 등장했을 때부터 온오프 믹스라는 슬로건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를 허무는 시도들은 끊임없이 있어왔었다. 10여년에 걸쳐 온라인 쇼핑, 온라인 결재 이렇게 삶의 스타일을 바꾸며 그 시도를 이어왔고, 모바일 시대를 들어오면서, 그리고 IOT가 본격적으로 논의 되면서, 다시 한 번 하지만 이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변하고 있는 것이다.

현재 자전거를 보다 스마트하게, 안전하게 만드는 제품을 만드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다보니 교수님께서 언급하신 더 이상 기존의 산업간의 경계가 얼마나 빠르게 허물어지고 있는지를 체감할 수 있다. 실제 지금껏 제품을 만들어오신 분들과 함께 일을하면 아직까지 그 빠른 변화에 대한 인식이 많이 차이가 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제일 큰 인식의 차이가 제품이 서비스로 탈바꿈하는 부분이다.

 단순히 멋진 제품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제품이 연결되고, 데이터를 만들어내고, 이러한 데이터들의 분석을 통해 서비스를 만들어내는 서비스 프로세스 설계에 대한 부분이 제일 어려워 하는 부분이다.

이전의 프로젝트중 유명한 잡지사와 모바일 서비스 개발을 진행한 적이 있는데 제일 어려운 부분은 개발 부분이 아니다.  정작 중요한 부분은 콘텐츠가 소비되는 행태의 변화에 맞춘 콘텐츠 설계에 대한 부분이었다. 단순하게 꼭지별, 주제별이 아닌 사용자의 콘텍스트에 맞춘 콘텐츠 설계를 위한 추가적인 작업의 필요성을 설득하는 부분이 제일 어려웠던 기억이다.

이러한 과정에서 잊지말아야 하는 부분이 새로운 도구에 현혹되지 말아야하는 부분이다. 우리가 진정 원하는 것은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지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새로운 기술, 새로운 채널들은 이해의 대상이지 추종의 대상이 아니다. 마구잡이로 도입하는 것이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 그 새로운 매체, 채널, 트랜드가 어떻게 기존의 콘텐츠, 서비스에 녹아들고 현재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가에 집중해야 한다.

강의 말미에 교수님께 수강생 분들이 궁금한 사항들을 접수했는데 그 중의 몇가지는 정리도 할겸 개인적인 의견을 조금 적어볼까한다.

 

Q. 교육, 특히 학교에서 사물인터넷이 어떻게 활용될까요?

A. 현재도 시도되고 있는 사례들을 보면 비콘을 이용한 자동출석관리 부분도 있고, 전자 칠판에 관한 재미난 제품들이 선보이고 있다. 물론 아직 데이터의 수집을 통한 서비스 단계까지는 좀더 시간이 필요해보이지만 보다 많은 변화가 만들어질 부분은 전자칠판이 인터넷과 연결되고, 학생들의 필기도구가 인터넷과 연결되고 한다면 필기 내용이 검색되어져 내용이 추가되고 친구들과 의견을 나눌 수 있게되고, 이렇게 모여진 내용들은, 문제들은 누구에게나 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큰 패러다임의 변화로 다가올 수도 있겠다 생각.

 

Q. 스마트폰 음성인식기능과 사물들을 연동된해서 제공된 예가 있나요?

A. 음성인식기능 관련해서는 이미 API형태로 음성인식 기능을 제공하려는 움직임이 있기 때문에 마치 키보드, 마우스와 같이 하나의 입력 도구로 사용하게 되지 않을까? 그럼 IOT 서비스가 무엇이 되었던 그것을 처리할 수 있을테니, 예를들어 온도조절장치 네스트에게 전화를 걸어서 ‘조금 일찍 도착할것 같아’ 이렇게 말하는 것 만으로도 지금의 기능을 처리할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결국 음성인식 부분은 목적이 아닌 도구로 접근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

 

Q. 강연을 들으니 답답해옵니다. 사물인터넷은커녕 우수한 개발자를 확보하고도 모바일시대조차 대비하지 못하는 교육커뮤니티 사이트회사입니다. 지금 당장 무엇을 대비해야 할까요?

A. 사실 다른 카테고리와 프로젝트를 진행하다보면 이런 질문을 항상 받는다.  그런데 보통의 경우 기존에 비즈니스를 하고 계시다면 이미 그간의 사용자로 부터 확인할 수 있는 데이터들이 수집되고 있고, 이를 보다 더 적극적으로, 그리고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새로운 트랜드를 접근하는 방법이 훨씬 효율적이었던 같다. 예상외로 가지고 있는 자원(콘텐츠가 됬던, 회원이 되었던, 서비스가 되었던)에 대한 가치를 낮게보는 경우가 왕왕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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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농업에는 사물인터넷이 어떻게 활용될 수 있나요?

A. 현재 땅의 수분을 확인하고 자동 급수하는 화분도 있고, 온실에서 자동으로 온도 및 습도를 조절해주는 IOT 서비스도 있고, 가상벽을 이용하여 드론을 이용한 농약 살포를 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서비스도 있습니다.

 

Q. 강의제목이 콘텐츠를 혁신하는 문화기술인데, 콘텐츠문화기술에 대한 iot 사례는 무엇이 있을까요?

A. 강의 중에 시청했던 기존의 콘텐츠를 활용한 VR기술을 더하여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것들과 같은 것이 제일 와 닿는 사례였던듯. SM 타운에서의 홀로그램 콘텐츠도 비슷한 사례인듯. 여기에 개인화 기기들과의 인터렉션이 가미되는 시도들도 서서히 보이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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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스마트폰을 이을 다음 패러다임을 이끌 가장 유력한 디바이스는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A. 스마트폰이 등장하면서 모든 기기를 컨버젼하는 형태로 변형되어 왔다면, IOT를 통해 다시 각각의 사물들이 서로 연결되면서 고유한 기능들을 가진 기기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게 수순일듯 하다. 이러한 환경에서 현재의 스마트폰을 대체할 기기가 나오기 보다는 스마트폰이 여전히 HQ역할을 하며 이를 보완하는 다양한 형태(반지,시계,팔찌) 디바이스들이 선보일듯. 오히려 사라진다는 것이 더 유력한 디바이스가 아닐까? 너무 나갔나?

참조 :  위 이미지는 구글이 진행하고 있는 자가트 프로젝트로 섬유 원단 자체를 IOT의 기재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진행하는 프로젝트 >> Project Jacquard

Q. 인터넷이나 티비 방송프로그램도 사물인터넷과 연계될수있을까요?

A. 사물인터넷이 결국은 온라인 서비스를 오프라인의 무엇(Things)과 연결하는 것이니 당연하게 연계되어 서비스 되고 있다. 이미 인터넷과의 연결은 다양하게 있으니 좀더 나아간다면 시스템적으로는 매스미디어에서 퍼스널미디어로의 전환이 가능하고 이를 통한 지금과는 전혀다른 형태의 방송프로그램이 나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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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스마트폰에 도장이 찍힐때 스타벅스 도장이랑 카페베네 도장은 어떻게 구분되나요?

A. 비콘이 되었던 RFID방식이던 고유한 식별자를 가지고 있다. 현재 우리가 만들고 있는 비콘 형식의 경우에는 개별 구분은 물론 그룹, 카테고리등 원하는 형태대로 구분하도록 설계 되어있다.

 

Q. 라디오나 네비게이션, 음원서비스 같은 소리매체 산업에서 사물인터넷이 활용된 예가 있나요?

A. 킥스타터에 보면 자동차 네비게이션 HUD 제품이 IOT형태로 제작되고, 스마트 스피커, 그리고 디제잉에 필요한  제품들이 많이 선보이고 있는듯. 아직까지 제품에 치중된 형태. 그러고 보니 음원을 기본으로한 모델은 대부분 유통의 혁신을-P2P형식이든, 소셜쉐어링이든- 통한 서비스인듯 한데 이러한 작업을 훨씬 쉽게 할 수 있는 기기가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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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우리나라에 사물인터넷서비스를 활용한 비즈니스모델을 갖고 있는 기업이 있나요?

A. 스마트줄넘기를 만드는 탱그램, 스마트 화분을 만드는 앤씽, 바른 자세를 위한 스마트밴드 직토등이 있는데 아직까지는 교수님 말씀대로 제품에 대한 판매모델을 검증하는 단계인듯. 모아지는 데이터를 분석하고 서비스화하는 과정이 우리도 지금 고민하고 고민하는 부분..

 

전적으로 위의 내용은 지극히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의견이니 다른 수강생 분들과도 이야기 나눠보고 싶은 부분이고 다음주 교수님께서 질문에 답주시면 업데이트할 예정..

이처럼 신선한 자극의 기회를 제공해준 콘텐츠 진흥원과 멋진 강연을 진행해주신 김지현 교수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