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패드 – 민패로 클 것인가!! 민폐로 끝날 것인가!!


우선 이미지를 민트패드에서 한 컷.. 아직 구입을 망설이고 있는 단계라.. ㅎㅎ

요즘음 블로그 스피어를 웅성거리게 만들고 있는 민트패드..
아이리버의 조직 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독립부대 형태로 나와 만든 민트패스에서 나온 첫번째 상품으로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는 제품이다.

기기의 새로움은 사실 특별할 것이 없는 듯 하다.
비슷한 디자인의 pmp를 비롯해서 훨씬 뛰어난 디자인의 제품들이 많다보니 디자인에서 오는 신선함을 기대하기는 무리이다. 그렇다면 컨셉은? 사이트의 내용을 요약해보면..
한마디로 네트워킹에 중심을 두고 만들어진 제품이다. 예전과 다르게 어느곳에서나-서울.경기 일부지역에 한정되기는 하지만-네트웍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는 것에 전제를 두고 만들어내었다.

간단하게 사진찍고 포스트잇 대신에 민트패드에 기록하고 미투데이와 같은 마이크로 블로깅을 지원하는-아직까지 폐쇄적인 블로깅툴이란 것에 아쉬움이 크지만-민트패드족을 만들어 단순히 제품을 파는 것이 아니라 민트스피어를 제공하겠다는 컨셉으로 만들어진 이 기기는 과연 어느 정도까지의 확장성을 가지고 있을까?

애플의 아이팟은 아이튠을 통해 음악을.. 다음으로 영화를 지금은 게임까지.. 장르를 확대해가고 있다.
하루에도 수십개씩 올라오는 아이팟용 프로그램들은 무시못할 규모의 경제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미지 출처 – 애플코리아

물론 여기에는 아이팟 스스로가 가지는 모자란 성능을 용서해줄 수 있는 걸출한 디자인과 아이튠이라는 똑똑한 플랫폼 때문이다.  그럼 민트패스에서는 저렴한 아이팟 터치를 만들고 싶은게냐!

민트패드..
터치사기에는 좀 부담스럽고.. 뭔가 끄적거리고 싶은 사람들이 타겟이란 말인가?
분명히 아닐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민트패드의 앞으로 갈 방향은
단순히 네트워킹이 기능이 있는 혼자노는 장난감이 되지 않으려면  
민트패드의 스스로의 확장을 위해 얼마만큼의 자유도를 민트패드에게 지워주고
민트패드만의 색깔을 잃지않는 디자인은 물론
민트패드의 정신을 담고있는 플랫폼을 만들 수 있을까 하는데 더욱 고민해야 되지 않을까?

그래도.. 계속 지켜볼만한 관심있는 아이템임은 분명하다.
힘내라. 민트패스..


이 사진은 몇년전에 개인적인 프로젝트로 하루 일과 시간중에 매시간 사진을 찍어 하루를 한장으로 표현한 것인데.. 사진 찍고 포토샵에서 다시 배열하고 무척이나 번거로웠지만 재미나게 하루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었다. 지금 생각하면 원시적인 라이프로그쯤 될까?

민트패드라면 이런 방식의 라이프 로그기능을 제공해 줄 수 있지 않을까?
두고 보겠어..민트패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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